19.10.
*상호 : 호텔 노떼 라 미아
*전화 : 051-462-7700
*주소 : 부산 중구 대영로 265
오.. 사진.. 멋지다.. 맞은편 어느 건물에서 찍은건가? 굿이넴
나의 방은 1109호!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네.. 아호호호..
일단 침대는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혼자 지낼 방인데 침대가 과도하게 많다ㅋ
바닥이 정말 안습 ㅠㅠ
노떼 라 미아 호텔 블로그 가서 보니, 19년 2월에 오픈 했다 는데..
조금 더 럭셔리 해 보이게 회색 아스팔트 같은 계열로 장판 바르지.. 뭔가 노란게.. 없어 보인다-_-ㅋ
전체 110개 정도의 객실이 있고, 온돌룸도 있는 것으로 봤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노떼 라 미아 호텔에는 드라이기 있고, 수건 넉넉하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이 구조가 뭔가 정상적인거 같은데...
울산이나 창원 쪽 가면 대부분의 모텔, 호텔들이 샤워실과 화장실이 같이 되어 있어서.. 여기에 적응해 있다 보니 많이 어색하네...ㅋㅋ
왠지 화장실 들어 가기 칙칙했음..ㅋㅋ
화장실은 공간이 협소하여.. 문 닫고 볼일 보면, 답답할거 같은;;
럭셔리 했던 로비..
로비에 도자기 같은거도 있고.. 엄청 신경을 많이 쓰신듯.. 1층에 카페도 있고..
예약 사이트 마다 옵션이 조금 상이 한듯... 어떤 사이트에서는 커피도 한잔 주게 되어 있고, 어떤 사이트에는 그런거 없고...
내가 한 데일리 호텔에는 그런 옵션 없음... 일단 저렴하게 예약하기 위해서 없는 걸로 예약..
노떼 라 미아 호텔 가격은... 방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6~7만원 정도..
노떼 라 미아 호텔의 특징은 옥상에 루프탑이..
투숙객들은 와서 구경 할 수 있음..
내가 간 날은 태풍이 불어서.. 옥상은 폐쇄...ㅠㅠ 그래서 옥상에서 야경을 볼 수 없었음.. 이거 아쉬움 ㅠㅠ
젤 옥상에 썬베드라고 해야 하나? ㅋㅋ
딱히 사용 할 일은 없을거 같은 썬배드가 놓여 있음..
누워서 한가로이 경치 구경하면서 태양쬐며 자면 좋겠으나.. 이제 추워지니.. 내년으로 기양 하는 수 밖에;;
태풍으로 하늘이 무섭네;;;
옥상에서 바라본 부산KTX역.. KTX가 들어 오고 있는...
전 객실 금연 객실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공기가 쾌적하다.
정말 호텔 같음.. 이름만 호텔이 아닌, 진짜 호텔 노떼 라 미아 호텔..
근데...
이름이 어려워서... 다음에 찾아 갈 수나 있으려나?ㅋㅋㅋㅋ
나만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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