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라스테이! 조식

20.10.15(목)-16(금)

 

 

오랫만의 신라스테이..

 

우여곡절이 많았네..

 

아고다에서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고해서 결제를 했는데, 앱으로 바로 결제가 되어 버린..

 

분할 결제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1시간동안 통화하면서 겨우 취소함..

 

 

아고다에서는 숙소에 문의해라.. 숙소에서는 아고다에 문의해라.. >_<ㅋ

 

밖에서 한시간동안 씨름하다 겨우 들어온 방~ 615호..

 

 

엇.. 왜 닭부터 나온다냐..ㅋㅋㅋ

 

한시간 시달리고 닭으로 보상받음.. 물론 내가 삼..ㅋㅋ

 

아.. 아고다로 예약해서 77,000원인가? 했던거 같다. 암튼.. 8만원 조금 안됐던거 같음..

 

 

 

현재 신라스테이에서는 무제한 맥주바가 운영중..

 

둘이오면 내려가서 먹을 만 하겠는디.. 혼자가서 주접떨며 먹기도 멋하고..

 

본전만큼 먹을 수도 없어서 참음.

 

조식 쿠폰~으흐흫...

 

내일, 늦어도 월요일에는 코나아이가 거래재되 된다는 믿음에 저 비싼 조식을 신청했다. ㅋㅋㅋ

 

 

신라스테이 조식가격

 - 전날 결제시 12,000원

 - 당일 아침 결제시 24,000원

 

 

 

음.. 먹을게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뷔폐..

 

 

 

쌀국수도 있는데.. 시원하니 좋다.ㅋㅋ

 

볼에 담아서 직원한테 주면 물에 담갓다가 육수 부어 줌..

 

아.. 바로 옆에서 오므라이스도 해 주고 있었음.

 

 

 

 

이정도.. 아침으로 과하기도 하고..

 

젤 오른쪽의 소시지만 두어번 먹었네..ㅋㅋ

 

 

빵과 과자..

디저트로 더 먹었어야 했는데, 못 먹었네..ㅋㅋ 2-3번 왔다 갔다 하니, 괜히 혼자 신경쓰여서..ㅠㅠㅋ

 

 

 

과일은 세개 뿐이었던가?

 

여름 태풍에 과일이 맛이 크게 안 좋을거 같앗ㄴ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던..

 

 

 

 

 

첫번째 접시..ㅋㅋ

 

뷔폐를 와도 항상 먹는거만 먹는구나..ㅋㅋㅋ 애기 입맛..

 

 

 

2번째... 음.. 좋아..ㅋㅋ

 

 

 

 

세번째...ㅋㅋㅋㅋ

오므라이스는 두번 먹음ㅋㅋㅋㅋㅋ

 

 

 

울산 신라스테이도 울산화재 입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건가?

 

거의 만석..주차장엔 주차할 공간도 없고.. 단체 관광객이나 비즈니스 맨들이 온건지.. 

 

암튼.. 만석..풀방이었던 신라스테이..

 

다음에 출장가면 옆에 있는 롯데 호텔으로.. 롯데도 한 두어번 갔었는데, 역시나 시설은 일반 모텔이 좋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