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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짜증났던 김해 김재훈 과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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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8.금

 

*김재훈 제과점

 

*전화 : 055-313-1235
 

 

*주소 : 경남 김해 관동로 88(관동동 1090-3)
 - 김해 장유 카페거리 스타벅스에서 도보 2분
 
 
그러고보니, 과자점이네.
과자는 없고, 빵만 있는데.. #김재훈 제과점, #김재훈 베이커리, 이게 더 맞지 않나?ㅋ
빵 종류는 정말로 적다..ㅋ
종류는 적고... 백종원 말대로 종류는 적게 잘한거 같고..
가격은 비싸고.. ㅋㅋㅋ 하;; 5천원이면 빵하나 살수 있음ㅋㅋ

 

 

싸겠지 싶은거 잡으면 4천원대..

 

 

빵은 갈때마다 몇 종류씩은 바뀌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이집 빵은 난 찾 맛있게 먹고, 있음.. 비싸서 문제지..ㅠㅠ

 

최애템..ㅋㅋㅋ

 

아.. 이날.. 엄청 짜증났다..

비는 겁나 오고, 배는 고프고... 기차는 매진되고;;

암튼..

창원, 김해 일 마무리 하고 울산으로 가는 길에 차에서 먹으려고 했다.

 

차 주차장에 주차하는데, 갑자기 왠 아저씨가(내 뒤에 있던 차량)

 

 

"어디 왔어요?" 엄청 기분 나쁜 말투로 묻는다. 

 

"빵집왔는데요?" 하니.. 선심 쓰듯이 주차하세요.. 한다..

  저거 뭐라.. 좀 화가 났다. 비는 오고 우산은 없고...

 

가게로 가려는데, 폰을 차에 두고 와서 다시 차로 돌아 가는데,

 

그 아저씨가 "빵가게 안가고 어디가세요? 여기가 빵가게에요" 라고 한다. 

 

머지.. 엄청 짜증난다. "폰 가지로 가는데, 누구세요?" 사납게 대꾸 한다. 

 

"여기 빵집이에요" 라고 하는데.. 그 아저씨가 김재훈인가? 아니면 그냥 직원인가?

 

암튼.. 자기가 주차해야 하는데 내가 주차해서 짜증이 났었나보다. 

 

그 와중에 내가 빵집 간다고 했다가 다시 차로 돌아 가니 그냥 인근에 가려는 녀석이 주차하고 가려는 놈 같아 보였는 가보지..

 

 

 

암튼.. 빵가게에서 주인과 손님으로 만났다.. 어색했다..

 

그 아저씨가 김재훈이었으면, 빵 맛있다. 비싸서 부담된다.. 뭐 뻘 소리라도 좀 했을텐데.. 시작이 안 좋았다..ㅋㅋ

 

아호.. 악평을 쓰고 싶으나, 빵은 맛있어서..ㅋ

 

다음에 가면 또가게 되겠지.. 보통 아주머니가 계셨었는데.. 관계를 모르겠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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