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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김해 퍼펙트 호텔! 사이즈는 퍼펙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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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0.일

 

 

*김해 퍼펙트호텔

 - 전객실 금연 호텔

 

*전화 : 055-724-9577

*주소 : 경남 김해시 무계한빛길 19(무계동 36)

 

 

지난 10월17일~18일 묵었던 김해 퍼펙트호텔..

 

김해는 3-4만원이면 숙소를 잡을수 있었는데.. 여긴 50,000원..

 

최근에 오픈한거같고, 평도 나쁘지 않아서 이녀석으로 선택!

 

 

 

 

 

 

 

 

 

호텔 사이즈는 어마 어마 하구만.. 

 

뭔가 좀 많이 동 떨어진 위치인데 이렇게 크게지어도 유지가 되는건가?  내가 할 걱정은 아니지만, 장사가 될까 걱정스러운..

 

 

 

 

 

여긴 무인으로도 들어 갈 수있는.. 불륜 형님 누나 동생들 참고 하세요..-__-ㅋ

 

1층에 주차를 했고, 주차장은 호텔 사이즈에 비해서 작다고 생각했는데, 지하에도 주차장이 있는 듯 하네.

 

 

 

 

 

 

나의 방은 302호이고, 내 방을 찾아 가는데, 복도에서는 청소가 한창인.. 

 

대실 끝내고 가는 분들이 있으셨나.. 밤 10시쯤 된거 같았는데, 저 시간에 청소를... 

 

청소 하시는분 부지런 하시구만~

 

 

 

302호는 어둑하니 좋고, 뷰는 없다..ㅋㅋㅋ

저 멀리 아파트가 보이고, 허허 벌판..

 

 

 

퍼펙트호텔 어메너티..

 

칫솔, 빗, ㅅㅅ 용품 등등 뭐 다있네;; 

 

대실 안 주는 숙소를 찾고싶은데.. 그게 진짜 호텔인데, 요새는 이름만 호텔이 많아서..

 

진짜 호텔은 가격이 비싸고, 시설도 낙후되고.. 뭐 이런 차이가;;

 

 

 

 

요즘 트렌드 답게,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다. 

 

혼자 사용 하는 나로서는 이렇게 분리되면 별로 맘에 안든다. 

 

화장실 들어가면 좁아서 답답함ㅋㅋㅋ

 

폐쇄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무서울지도;;

 

 

 

욕실은 욕조도 있고, 해바라기도 있고.. 

 

기본 샤워용품은 갖춰있는..

 

작은통이라 내가 사용하고 나면, 방청소하면서 리필해주는 구조..

 

지난번 어느 호텔에서는 샤워 하려고 보니 통에서 물이..ㅋㅋㅋ 아놔;;;

 

진짜 별의 별 또라이들이 다 있어.. 

 

청소하면서 확인 안한 호텔도 문제였지만, 내가 사용하기 전에 먼저 이 방을 사용한 사용자는 굳이 왜>>>>>???????

바디샤워 통에다가 물을 받아 놓은건지.. ㅋㅋㅋ 아놔;;; 

 

 

 

 

구조는 방에 벽을 뒤로해서 세면대가 있고, 화장실과 욕실이 다른 문으로 통함..

 

요즘 지어진게 맞네..

 

가끔 실내에 이렇게 세면대가 있는 곳에서는 배관 냄새가 올라 오는데, 이곳 퍼펙트호텔은 그런건 없었음..

 

 

 

 

 

요즘 이거 없는 곳이 없는거 같다. 

 

핸드폰 충전잭..  아이폰 갤럭시 모두 다 구비되어 있고... 

 

난 왠지 이 충전잭으로 핸드폰 충전은 못하겠다능... 괜히 개인정도 털리는거 같고..ㅋ

 

 

 

 

 

 

오호호.. 냉장고에는 술이 있어 주시네.. 먹어도 되는건가? 돈인가? 

 

인포에서 말 좀 해줬으면 고민 없었을 텐데..

 

주변에 뭐 살 만한 곳이 없음.. 차를 타고 가거나, 큰 길 건너 편의점을 찾아야 하는 상황.. 그래서 그냥 먹기로 함...

 

안주도 달달하고... 굿굿하면서 들여다 보는데...

 

필라이트 맥주 2개랑, 음료2개, 물3개.. 서비스 좋네.. 굿굿..

 

 

 

술은 젤 저려미인 필라이트 파랭이..

안주는 꿀 아몬드 뭐시기 그건줄 알았는데, 아녔어.. 그거 짭이었어..ㅋ

맥주 한캔 하고 기분 좋게 일좀 하려고 자리 잡았는데.... 

 

 

 

 

먹으려고 캔을 잡는 순간 술맛이 뚝 떨어지는..

 

뭐여 이 끈적이는;; 아놔.. 찜찜하네;; 

 

설마... 그건 아니겠지? 그거.. ㅅㅅ하고 나오는게.. -_-;; 하도 또라이들이 많아서...

 

캔 전부에 끈적이가 묻어 있는데;; 욕나오네;; 아후... 

 

하도 술이 땡겨서 물로 씻고, 캔을 따기는 했으나.... 찜찜해서 입안대고 한모금 마시곤 버려 버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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