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동 족꾼 & 파파존스

20.09.06.일

절반의 집들이..ㅋㅋ

베프놈이 와이프랑 아들내미 델고 놀러 왔다. 

 

예정에 없던 방문에 부랴부랴 집 정리 하고, 동네 맛집으로 유일하게 하나 아는 족꾼으로 발길을 향했다.

 

 

족발 + 막국수에 계란은 우성이 전용~

 

 

 

탱글 탱글하니 맛있다. 

미식가 권브로.. 잘 처 드시네..ㅋㅋㅋ

 

 

 

 

근데, 오늘은 족발보다 막국수가 더 인기였다. 

 

 

 

 

다른 사람이 놀러 오기 전에 다른 맛집을 알아놔야 하는데, 서현동 맛집 추천 받습니다. 

 

 

 

오늘은 죠니 더블블랙으로 마셔버렸다. 

양주가 떨어 졌다요. 제주도라도 다녀와야 겠다. >-<

 

 

 

이어서 파파존스~

 

 

 

 

남은 뼈다귀~

어지간 해서는 내가 뼈를 안 발라 먹는데, 저놈들 보내고 발라 먹었다. 

 

족발은 1년 1-2번 먹을까 말까인데, 이달에만 2번 먹었네. 

내 입맛에 맛긴 한 가보다. 족군